댓글보고 펑펑울었다는 유튜브 도티, 어떤 인물?

크리에이터 도티가 공황 쟁애로 인한 활동 휴식기를 고백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도티는 활동 휴식기를 고백하며 댓글을 읽다가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도 털어놨습니다. 

한 초등학생 팬은 “머릿속에 도티가 있어 하루종일 행복하고 부자인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고 합니다. 도티는 한국 최초로 게임 유튜버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한 크리에이터로 본명은 나희선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게임 영상 등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국내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유튜버는 ‘팜팜 토이즈’로 약 31억 6,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캐리앤토이즈’가 약 19억 3,000만 원, 도티TV가 약 15억 9,000만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는데요. 이 덕분에 초등학생 팬들의 부모님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도티는 현재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로 CCO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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