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식에 웨딩드레스 입고 나타나 오열하는 여자, 무슨 일?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남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사귀는 동안 가장 가까운 사이였다고 하더라도 헤어지면 남이 되는 것이 바로 ‘연인 사이’이기때문입니다. 

 

헤어진 연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일 것 같은데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큰 사건을 만들어낸 한 여성을 소개합니다. 

지난 4월 중국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간 한 영상이 있습니다. 한 명의 신랑과 두 명의 신부로 보이는 여성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중국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가 결혼식장에 등장한 순간, 또 다른 한 명의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진짜 신부와 똑같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이었는데요. 바로 신랑의 전 여자친구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갑자기 들이닥친 여성은 신랑의 팔을 붙잡고 늘어집니다. 여성은 “제발 용서해 달라”며 신부 옆에 서 있는 신랑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신부의 표정은 굳어지지만, 전 여자친구의 말도 안 되는 행동은 멈출줄을 모릅니다. 

이 영상이 처음 올라온 한 사이트에 따르면 영상 속 신랑은 전 여자친구와 ‘성격 차이’로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인데요. 결혼식에 찾아오는 것 조차 민폐 행동인데, 이 여성은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등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용서해 달라.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립니다. 결혼식 사회자와 신부, 신랑측 가족들은 당황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행동은 계속됐습니다. 결국 신부는 포기하고 결혼식 무대에서 내려옵니다. 결혼식은 모두 엉망이 되어버린 것인데요. 

이 영상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져나갔고, 영상 속 여성은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네티즌은 “너의 집착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관계를 망치지 마라”며 일침을 가했는데요. 

가장 행복해야할 결혼식 날, 지울 수 없는 기억을 가지게 된 신랑 신부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집착은 병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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