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속 거부"...강남・이상화의 결혼이 예견되어있었다는 증거 Top 4 (+사진)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며 만남을 가졌고 지난 3월 열애설이 나자 관계를 인정했는데요.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을 예측할 수 있었던 순간들 Top 4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강남의 다이어트 

 

가수 강남은 최근 15 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강남은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한 눈에 봐도 강남은 살을 많이 뺀 모습이었습니다.  이상화와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으로 추측했지만 예비 신랑이기에 당연히 다이어트를 했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 강남 한국 귀화

 

강남은 지난 15일 소속사 측을 통해 한국으로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귀화 준비 소식이 전해졌을 때에도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것이 사실이 된 것입니다. 

 

3. 강남의 강아지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살림’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가수 태진아와 강남의 집을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당시 이상화는 손님으로 강남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강남의 반려견이었던 ‘강북이’가 마치 이상화를 아는 것 처럼 꼬리를 흔들며 뛰어가 안겼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이 사람을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을텐데요. 하지만 강북이는 이상화를 제외한 다른 출연진들에게는 경계하고 짖어댔습니다. 

이상화에게만 애교를 부리고 안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당시 이상화를 제외한 출연진들은 “(강북이가) 아는 것 아니냐. 여자친구 맞는데..”

"수상하다. 이미 안겨본 자세다”라며 의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웃어넘겼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던 두 당사자들은 당황을 하기도 했을상황이었습니다. 

 

4. 역술인 발언

 

‘한집살림’ 방송에서 강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제작진은 역술가 1명을 섭외했는데요. 역술가는 강남과 이상화의 ‘궁합’을 봐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작진 및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역술가는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라며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와 야무지고 생활력 강한 남자인 이 둘의 성향을 보면 한 번 엮이면 끊어지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이어지고 연이 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론적으로 좋은 궁합이다"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입니다. 

강남과 이상화는 오는 10월 결혼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한 쌍의 스타커플이 탄생해 많은 이들이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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