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주식 보유한 오뚜기 손녀 함연지... 남편은 어떤 인물?

함연지가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함연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MC 김구라는 “서장훈보다 돈이 많다. 여기는 재벌계 직계고, 서장훈은 자수성가한 거다”며 뮤지컬 배우 함연지를 소개했는데요. 


MC 김숙은 “28세에 결혼 3년차다. 6년 동안 연애한 남자와 결혼했다. 결혼도 서둘렀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함연지는 “성격이 급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집에도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함연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습니다. 


함연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대한민국 식품업계의 기업 '오뚜기' 창립자의 손녀로 재벌 3세입니다. 


함연지는 주식 300억을 보유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한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7년 함연지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략 결혼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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