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 중이라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전현무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2 ‘해피투게더4’,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과 행사에서 함께 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예능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현재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데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나운서 초기와 달라진 모습에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혜성 아나운서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과거 TV에 출연해 원숭이 개인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언급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1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SN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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