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무렵' 필구 성인 모습 연기한 정가람, 어떤 배우인가?

 '동백꽃 필 무렵’에 특별출연한 배우 정가람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4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정가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하며 크게 주목받은 것인데요. 

‘동백꽃 필 무렵’의 엔딩 장면은 극중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가 성인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성인 필구 역을 맡은 배우는 정가람이었는데요. 아역(김강훈 분)에 이어 성장한 필구의 등장은 처음이었기에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성인이 된 필구는 "그렇게 기적 같은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는 내레이션을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정장을 차려입고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정가람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지난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KBS, SBS>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