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입 0원이라고 피소당한 래퍼 도끼가 현재 살고 있는 초호화 집 내부 (+사진)

래퍼 도끼가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5일 도끼가 미국 주얼리 업체 A사로부터 보석과 시계를 가져간 뒤 약 4000만원의 대금을 미입금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A사는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끼가 운영하는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물품대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도끼는 A사로부터 총 2억47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시계, 반지, 팔찌 등 보석류 6점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사는 한 매체를 통해 "도끼가 미국 수입이 0원이라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매달 2만 달러씩 송금하겠다고 했지만 2018년 11월 28일, 12월 7일 총 4만 달러만 변제한 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하네요. 


도끼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지난 2005년 데뷔했습니다.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를 맡고 있습니다.  도끼의 국적은 한국이지만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알려졌습니다. 

도끼는 지난 2017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새로운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의 맨 꼭대기층을 혼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도끼가 사는 집은 하루에 숙박료가 68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사진=SNS,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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