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되기 전 올렸던 글 (+사진)

가수 구하라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자택에서 숨진 구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하는데요.


강남 경찰서 측은 “이날 18시 09분께 구하라 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했고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친구 최모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등을 주장하며 고소전을 벌였고, 최근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가수 설리와 생전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설리의 사망 소식 이후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전해며 애도를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설리의 사망 소식에 구하라를 걱정했지만 구하라는 "잘 살겠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한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구하라가 설리 사망 소식 이후 전했던 말>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밖에 인사할 수밖에 없는 게 너무 미안해

가서 그곳에서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

여러분 제가 설리랑 정말 친했던 친언니 동생처럼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대신 설리에게 인사드리고 싶어서 여러분한테 라이브 영상을 틀었어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설리야 안녕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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