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지금까지 남편 정호영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

배우 이영애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4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영애가 출연하면서 이영애의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씨로 알려져있지만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있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남편 정호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시카고에서 신혼생활을 했습니다. 


이영애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남편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흔쾌히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라 그렇게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편의 신변을 노출하지 않길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이 있고, 나의 배려이다"라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부터 비밀결혼에 대해서는 "짧지 않은 연애기간이었지만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정호영씨는 이영애보다 20살 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갖은 루머도 이겨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슬하에 아들과 딸 각각 1명씩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SNS,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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