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2' 장준혁이 '자박꼼' 단어 사용으로 논란되고 있는 이유

 '썸바디2' 한양대학교 무용수 장준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박꼼 할 때가 섹시포인트"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자박꼼'은 지난 2013년 버스에서 '여자 성기에 박으면 꼼짝 못해'라고 막말한 어느 노인의 영상에서 만들어진 성희롱 단어라고 합니다.
 

이에 논란이 되자 장준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해명의 글을 올렸는데요. 

장준혁은 "손을 아래로 내리며 멈추는 춤동작을 가리키는 말로만 알았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다. 저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장준혁은 23세로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사진=Mnet,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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