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정다은에게 폭언, 폭행 당한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추가)

한서희가 공개 열애 중인 정다은에 대한 폭로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쌌어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것뿐이에요. 나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멍이 가득한 한서희의 손과 손가락, 팔이 담겼는데요.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서희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신저로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대화를 살펴보면 한서희의 연인인 정다은이 한서희를 죽여주겠다며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조르고 욕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있는데요. 

한서희는 지인에게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정다은이)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XX년아'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라며 설명했습니다.

 

이에 지인은 “이해 안된다. 떨어져 있는게 좋지 않나”라고 대답했습니다. 현재 이 대화 캡처 글은 삭제된 상태인데요.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로도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냈기때문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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