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안 하면서 박보검까지 거론되는 진짜 이유

배우 송중기가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와 12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은 안 하기로 했다"라고 밝힌 것인데요. 그는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해 이번 달 안으로 소속사와 관계를 정리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 송중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가 카카오M으로 이적할 거란 설이 제기됐지만 카카오M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송중기의 계약 만료 소식에 배우 박보검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왔죠. 박보검 역시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요. 

이에 두 사람은 소속사까지 같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화제가 되었지만 이제 두 사람 소속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루머가 사실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국내 최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인데요. 송중기는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를 연기하며 배우 김태희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사진=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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