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조정석'이라 불리는 김찬우의 놀라운 근황

배우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불청 외전-외불러'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새 친구로 김찬우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김찬우가 새 친구로 합류하자 김도균, 김혜림은 격하게 반가워하며 환영했습니다. 


김찬우는 오랜만에 방송에 어색해 하며 "조용히 잘 지내고 있었다.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성격도 급하고 불의를 보면 못 참아서 문제가 많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조용히 살려고 노력 중이다.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일거리도 없고 동네에서 유일한 낙이 동네 큰 슈퍼 가서 구경하고 그런 소확행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찬우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지난 1989년에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찬우는 지난 1998년 방영된 '순풍 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아빠 역할인 의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많은 이들의 오해와는 달리 결혼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탑골 조정석'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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