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박지선 빈소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박지선의 빈소에 연예게 지인들이 한걸음 달려오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 달려온 배우 박정민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정민은 2일 밤 양천구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으며, 빈소를 찾아 박지선과 박지선모친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정민은 박지선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것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선이 박정민의 집을 찾아온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박정민은 박지선을 "굉장히 좋아하고 고마운 누나"라고 설명했고, 박지선은 "또 이사 갔냐"며 친근한 사이를 드러냈습니다.

박정민은 과거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사비로 팬미팅을 열었다고 고백하며 "박지선 누나가 사회를 봤는데 재밌게 잘 이끌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선이 박정민의 집에 찾아오자, 박정민은 "주세요~"라며 펭수아이템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고, 팬들은 박지선의 비보에 박정민을 걱정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박정민과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동문의 연결고리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빈소에는 박정민 외에도 평소 박지선의 절친이었던 송은이, 박성광 등 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졌으며, 4일 발인으로 예정되어 밤새 박지선을 위한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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