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버닝썬 패러디 나이 군대 인성 실물

김남길이 요즘 드라마 ‘열혈사제’ 종영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김남길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서울 출생입니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고 하네요. 

 

서울 강동구에서 나고 자랐는데요. 고덕중, 한영고를 거쳐 명지전문대학교 연극영상과를 진학했지만 중퇴했고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을 나왔습니다. 

 

김남길은 활동을 길게 했습니다. 지난 2003년에 데뷔했는데요. 무려 MBC 31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공채 탤런트가 있던 시절에 데뷔를 했군요. 

 

원래는 이한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2008년 강철중:공공의적 1-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면서 자신의 본명인 김남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명을 사용했던 이유는 배우 강남길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였는데요. 강철중의 강우석 감독이 본명의 이름이 느낌이 더 좋다고 했고, 엔딩 크레딧에 들어갈 이름을 고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본명으로 활동한 것이죠. 

 

고등학교 때 우연히 연극을 봤는데 그때 연기에 반해 연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극단에서 연기를 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보게된 것이죠. 

 

배우가 되기전에는 헬스트레이너를 꿈꾸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무명시절이 꽤 길었는데요. 영화 ‘강철중’ 이후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게 됐고, 이때 비담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군입대해 군생활도 모두 마쳤습니다. 

 

이후 SBS ‘나쁜 남자’에서 캐릭터를 형성했는데요. 당시에는 큰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골수팬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상어’,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도리화가’, ‘무뢰한’ 등에 출연했는데, 크게 인기를 끈 작품은 없었습니다.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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