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와 결혼 소식 전한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어떤 인물?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수의 일본 외신 매체는 최근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2개월만에 결혼까지 결정한 것이죠. 

아오이 유우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배우로 국내에서도 유명한데요. 아오이 유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35세이지만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지녔습니다. 

야마사토 료타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아오이 유우보다 8살 연상인데요.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내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개그맨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강호동, 신동엽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 '테라스하우스'에서 MC를 맡아 국내에는 더욱 알려졌는데요. '테라스 하우스'는 일반인 남녀가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연애의 감정을 키워가는 리얼리티 쇼입니다. 야마사토 료타는 지금까지 방영된 모든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했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영화 '더 롱 굿바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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