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500만원 찍는다는 나르샤 남편의 정체 (+사진)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편으로 멤버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나르샤는 "난 이혼할 생각 없다. 너무 행복하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는데요. 


이에 이상민은 "누가 이혼을 생각하고 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불어 나르샤는 "결혼 후에 술을 끊게 됐다"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젛냈는데요. 


이어 "남편이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인데, 나는 너무 애주가였다. 활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술뿐이었다. 주량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갔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나르샤는 지난 2016년 남편 황태경씨와 결혼했습니다. 


황태경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패션 업계 CEO로 알려졌는데요. 5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월매출 15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올해 39세로 동갑입니다.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사진=SN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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