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고준 나이 열혈사제 김종국

배우 고준이 SBS ‘다시 쓰는 육아 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습니다.

2일 SBS‘미우새’에는 지난 4월 종영된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주목받는 고준이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준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아주 섹시하게 생겼다”, “대성할 것 같다” 며 그 어느 때보다 격한 환영으로 반겨줬는데요. 고준 또한 이에 화답하듯 ‘현실 아들’ 느낌을 풍기며 진솔하고 솔직한 토크로 어머님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어머니 4분 중 고준에게 진정한 ‘아들의 향기’를 느낀 어머니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김종국 어머인데요. 고준은 외모와 성격은 물론 가족관계까지 종국과 똑닮아 녹화 내내 종국 어머니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김종국과 고준 사이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 에 모두가 “그것까지 똑같아?”, “진짜 비슷하다”며 고준을 ‘리틀 김종국’으로 인정했다는 후문인데요.

그런 가운데 이날 고준은 어머니들을 위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여 역대 ‘미우새’ 게스트들 중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극했다고 제작진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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