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결혼 소식 전한 무술 감독 이수민, 어떤 인물?

배우 선우선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랑 이수민에 대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트랩’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무술 감독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지난 2015년 EBS ‘리얼체험 땀’ 액션배우 이수민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도 스턴트맨의 하루를 공개하기도 했죠. 

 

이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선우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내 이상형은 선우선이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선우선과 찍은 연인 인증샷을 올리며 축하를 받았기도 했죠. 지난 연말에는 선우선과 찍은 다정한 투샷으로 연인관계임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선의 소속사 측은  5일 “선우선이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이수민과 1년 교제 끝에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이 놀라움을 안기는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 입니다. 

선우선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이수민은 1986년생으로 34세인데요.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