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로 의심받고 있는 탤런트 임채무, 두리랜드 지은 이유는?

임채무와 지상렬이 ‘한끼 줍쇼’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임채무는 영등포구의 역사를 꿰뚫어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5일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임채무와 개그맨 지상렬이 밥동무로 출연해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배우 임채무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얽힌 깊은 인연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학창시절 영등포구에 거주했다고 밝힌 것이죠. 

임채무는 여의도에서 신길동으로 이어지는 샛강다리를 지나가며 “옛날 밤섬은 수영하기 좋았다. 민물 홍합 크기가 이만했다”라고 하며 추억 토크를 쏟아냈습니다.

이어 “그때 당시엔 전차타고 다녔다”라며 당시의 전차 표 값까지 기억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이경규는 “형님 혹시 100살은 아니시죠?”라며 나이에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임채무는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입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로 최근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리랜드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동산으로 임채무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두리랜드의 입장료가 무료인 이유를 밝혔는데요. 한 가족이 입장료가 너무 비싸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 무료로 바꿨다고 합니다. 입장은 무료이지만 놀이기구를 타려면 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사진=JTBC,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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