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전진 승부욕 나이

전진이 승부욕에 이어 자기자랑까지 폭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전진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전진은 일어나자마자 TV를 시청하던 중 한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선 급 요리 욕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물색한 뒤 가지조림, 오이무침 등을 손수 만들기 시작했죠. 

 

전진은 능숙한 칼질과 요리 솜씨로 가지볶음, 북엇국, 계란말이 등을 뚝딱 만들어 ‘요섹남’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요리하던 중에 벽에 붙여놓은 거치 카메라가 자꾸 떨어지자 "내가 우리집에서 TV에 좀 나오겠다는데 네가 방해를 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며 카메라에 승부욕을 보여 이 장면은 23.7% 최고의 1분을 장식했습니다.

 

뚝딱 요리를 완성한 전진은 자기가 만든 음식을 보며 뿌듯함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그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친구야 뭐해? 나는 요리해서 밥 머고 있어. 가지조림이랑 오이무침, 북어국, 계란말이. 밥먹었니? 응 그래, 알았어”라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은 뒤 짧게 통화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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