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안혜경이 결혼과 이혼 경험했다고 오해 받는 이유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가을 제철 과일인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날 안혜경은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과 환영 인사를 나눴는데요.


이민용이 “브루노랑 동갑이지 않냐”며 인사를 시켰습니다.브루노가 안혜경에게 악수를 청하며 “78년생이다”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안혜경도 브루노의 손을 잡으며 “79년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본승이 “한국 나이로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안혜경은 “마흔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최성국은 새 친구 안혜경에 직접 얘기할 용기가 나지 않아 옆에 있던 김부용에게 “결혼하셨냐”고 조용히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김부용은 “안했으니까 나왔겠지”라고 대답했는데요. 최성국은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냐고”라며 궁금해 했습니다.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며 웃었는데요. 지금까지 결혼 이혼 경험이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S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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