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혐의 부인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특수 강간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 청소년과 수사팀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최종훈을 불러들여 약 12시간 가량 집단성폭행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했는데요. 그는 정준영 등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2016년 1월, 3월 집단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단톡방에서 성폭행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과 사진 등을 확보했고 피해여성들의 진술도 마쳤습니다. 현재 최종훈을 포함 6명을 성폭행 피의자로 입건했으며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종훈은 여성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성관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현재 불법 촬영과 음란물 등을 유포하고 음주운전 적발 당시 경찰에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라고 하네요.

 

한편 승리는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5월 1일까지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과 법인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죠. 승리는 2015년 12월 24일 일본인 사업가들이 한국을 찾았을 때 성접대를 했고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도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승리는 2015년 성접대를 할 때 호텔비를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승리의 사업파트너이자 박한별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지만, 승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지금까지 승리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7번, 피의자 신분으로 9번에 걸쳐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승리는 끝까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은 일명 ‘정준영 카톡방’ 멤버들과 국내외에서 수차례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종훈은 이들과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받았는데요. 경찰은 강압적으로 성관계가 이뤄졌는지 조사했으며 정준영 역시 구치소에서 두 차례 가량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종훈은 피해 여성과 술자리는 가졌지만 성관계는 없었다고 혐의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6명을 입건했고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고소장을 받고 있으며 고소인 조사와 압수수색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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